영국 AI 스타트업 Wayve, 자율 주행 차량 소프트웨어를 위해 10억 달러 투자 유치
2024-05-07- 영국의 자동차 기술 스타트업 Wayve가 인공 지능(AI)으로 작동되는 자율 주행차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10억 달러(약 800만 파운드) 이상의 투자를 확보했습니다.
- 이 투자 라운드는 일본의 SoftBank가 주도했으며, 일본의 대기업과 캘리포니아의 칩 제조업체 Nvidia, Microsoft가 지원했습니다.
- 이는 유럽의 AI 스타트업에 대한 지금까지의 최대 투자입니다.
- Wayve는 2017년 런던에서 설립되었으며, 이 자금을 사용하여 영국에서 첫 "실체적 AI" 기술을 개발하고 출시할 계획입니다.
- 실체적 AI는 자동차가 실제 세계 환경과 상호 작용하고 엄격한 패턴이나 규칙을 따르지 않는 상황, 예를 들어 운전자나 보행자의 예상치 못한 행동으로부터 학습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.
- Wayve의 기술은 재규어 I-Pace 및 Ford Mustang Mach-E와 같은 전기 자동차를 포함한 여섯 가지 차량 플랫폼에 통합되어 있습니다.
- 영국 정부는 자율 주행차가 2026년까지 영국 도로에 출현할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.
- 자동차 산업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지만, 정부는 자율 주행차 산업이 2035년까지 420억 파운드의 가치를 가지고 38,000개의 숙련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
- Rishi Sunak은 이 거래가 "영국을 AI 대국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심 역할을 한다"고 말하며, 영국 AI 회사에 대한 지금까지의 가장 큰 투자를 확보한 자국 기업의 사례가 영국의 이 산업에서의 리더십을 증명한다고 덧붙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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